나주 전 시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 240억원…추석 전 지급 목표
나주시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전 시민 대상 민생회복지원금 240억원을 편성해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도 제3회 추경안을 제출했습니다.
복지비서 뉴스팀 · 정부 공식 발표(정책브리핑) 기반
전남 나주시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천289억원을 편성해 나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월 24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나주에 사는 모든 시민에게 주어지는 '민생회복지원금' 240억원입니다.
나주시는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따라 추가로 받은 보통교부세 288억원을 활용해 이 지원금을 편성했습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경제 회복과 생활안전 사업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며 "민생회복지원금은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 추경은 지역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금과 생활 사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나주시 추경 역시 상권 활성화, 일자리, 교통 등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함께 담겼습니다.
나주 시민 240억원 민생회복지원금, 추석 전 지급 목표
나주시가 편성한 민생회복지원금은 특정 계층이 아니라 나주에 거주하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규모는 240억원으로, 정부 추경에 따라 나주시에 추가 교부된 보통교부세 288억원을 재원으로 활용합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 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급 시점과 신청 방법, 지급 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은 이번 추경예산안이 나주시의회 심의를 통과한 뒤 확정됩니다.
따라서 나주시민이라면 이후 나주시가 공식적으로 안내하는 지급 대상 기준일, 신청·수령 방법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자체 지원금은 지급 기준일과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안내가 나오는 대로 놓치지 않고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권·일자리·교통까지…나주 추경에 담긴 생활 사업
이번 나주시 제2회 추경에는 민생회복지원금 외에도 지역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여러 건 반영됐습니다. 대표적으로 영산포권역 상권 활성화(5억7천만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3억1천만원)이 포함됐습니다.
교통 분야에서는 청소년 100원 버스(2억원)와 전기저상버스 도입(6억5천만원)이 반영됐고, 나주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억4천만원)도 담겼습니다.
이 밖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40억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6억5천만원), 에너지 전문 JOB 플랫폼 지원사업(2억8천만원) 등 산업·연구 기반 사업도 함께 편성됐습니다.
경남도도 제3회 추경안 제출…재해 대응·생활 여건 개선
나주시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도 추경을 통해 민생과 생활 여건 관련 예산을 늘리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올해 기정예산보다 4천364억원 늘어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8월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3차 추경안과 지난 3월 1차 추경, 7월 2차 추경을 모두 포함하면 올해 경남도 총예산 규모는 15조9천710억원으로 늘어납니다.
경남도는 국비 변동분 반영과 함께 폭염·가뭄 등 재해·재난 대응 강화, 주민 생활 여건 개선 사업을 중심으로 이번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지자체 추경안은 지방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므로, 거주 지역 지자체의 발표를 확인하면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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