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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바우처 받는 가구면 14만7000원 더…전기·가스요금도 하반기 동결

정부가 1조 원 규모 재정을 투입해 하반기 물가를 3% 이내로 관리합니다. 등유·LPG를 쓰는 에너지바우처 가구는 14만7000원을 추가로 받고, 전기·가스요금은 하반기에도 동결됩니다.

복지비서 뉴스팀 · 정부 공식 발표(정책브리핑) 기반

정부가 농축수산물 할인과 필수생계비 부담 경감 등에 1조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해 하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 이내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에서 개인·가구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등유와 LPG를 사용하는 에너지바우처 수급 가구는 기존 바우처에 더해 14만7000원을 추가로 받게 되고, 전기·가스 등 주요 공공요금은 하반기에도 동결됩니다.

정부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와 고용 둔화 등 민생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농축수산물 할인부터 에너지 요금 부담 경감, 소상공인 지원까지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너지바우처 가구는 14만7000원 추가 지급, 공공요금은 동결

에너지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전기·가스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이 하반기에도 동결됩니다. LPG 부탄 판매부과금은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됩니다.

특히 등유와 LPG를 사용하는 에너지바우처 수급 가구는 현재 받고 있는 바우처에 더해 14만7000원을 추가로 지급받습니다. 이 금액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속도로 통행료의 장애인·국가유공자 감면 대상이 확대됩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대상은 추후 관계 부처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거리 할인 확대…계란 추가 수입, 고등어 직수입

먹거리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7~8월 중 농축수산물 지원 대상 품목 전체를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가 추진됩니다.

계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신선란 수입 물량을 기존보다 6배 이상 늘려 2억 개를 추가 수입합니다. 또 7월 중 노르웨이에 특사단을 파견해 고등어 2000톤을 직수입한 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 같은 농축수산물 할인과 필수생계비 부담 경감 등에 1조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해 하반기 물가 상승률을 3% 이내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2배 확대, 석유 최고가격은 추가 인하

고유가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희망Dream' 대출 규모가 기존 1조5000억 원에서 3조 원으로 2배 확대됩니다. 정부는 고환율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지원 대책도 조속히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함께 논의된 7차 석유 최고가격은 현행 수준보다 인하하되, 석유류 소비자가격이 안정화될 때까지 제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국내 경유 평균가격이 2개월 만에 2000원 밑으로 내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AI와 녹색 대전환에 따른 고용 충격에 대비해 청년 대상 첨단부문 집중교육으로 하반기 중 AI 전문인력 1000명을 양성하고, 취업·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 자료 출처: 정책브리핑(korea.kr) — 정부, 1조 원 규모 재정 투입…하반기 물가상승률 3% 이내 관리 · 원문 보기 (정부 보도자료를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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