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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취약계층은 월 최대 2만원 감면

정부가 7~8월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완화하고, 취약계층 여름철 전기요금 감면 한도를 월 최대 2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7~9월에는 요금을 미납해도 전기를 끊지 않습니다.

복지비서 뉴스팀 · 정부 공식 발표(정책브리핑) 기반

정부가 올여름 전기소비 증가에 따른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7~8월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일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열린 '전력수급 대책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여름철 전기요금 감면 한도를 최대 월 2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또 전기요금을 미납하더라도 7~9월에는 전기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기를 계속 공급할 예정입니다.

올여름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 최대전력수요가 98.8GW까지 늘어, 역대 최대였던 2024년 97GW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전력 공급능력을 전년보다 2GW 늘린 107GW로 확보해 안정적 수급을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7~8월 누진제 완화, 취약계층은 감면 한도 2만원으로 확대

전력 당국은 여름철 늘어나는 전기소비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8월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누진제 구간이 완화되면 전기를 많이 쓰는 여름철에도 더 높은 요금 단가가 적용되는 시점이 늦춰져 가정의 요금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원이 한층 강화됩니다. 여름철 전기요금 감면 한도를 최대 월 2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기요금을 미납하더라도 여름철인 7~9월에는 전기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기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폭염 속에서 요금 부담 때문에 냉방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올여름 전력수요 역대 최대 전망…정부 "안정적 수급 총력"

전력 당국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날이 흐릴 경우 최대전력수요가 98.8GW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전력수요였던 2024년의 97GW를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이에 대비해 전력 공급능력은 전년보다 2GW 늘린 107GW를 확보했습니다. 최대전력수요가 98.8GW까지 오르더라도 예비력은 8.2GW로, 전력 당국이 관리 가능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를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력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합니다. 폭우·태풍으로 인한 설비 불시고장과 역대급 폭염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도 추가로 준비했습니다.

📌 자료 출처: 정책브리핑(korea.kr) — 올여름 전력수요 역대 최대 전망…정부 "안정적 전력수급 총력" · 원문 보기 (정부 보도자료를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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