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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도 "주식으로 1억 날렸다"… 60대라면 지금 예금 다시 봐야 하는 이유

배우 박원숙이 방송에서 주식으로 1억 원을 잃은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는 지금, 60대 노후 자금을 지키는 예금 전략과 예금자보호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복지비서 뉴스팀 · 정부 공식 발표(정책브리핑) 기반

배우 박원숙 씨가 방송에서 주식 투자로 1억 원을 잃은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60대의 공감을 샀습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한 그는 "지인이 권유했고, 조언을 받아서 했다. 그런데 1억 원이 날아갔다"며 "난 재테크라는 걸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박원숙 씨만의 일이 아닙니다. 예금 이자가 낮던 시기 "이 돈이라도 불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처음 주식 계좌를 연 60대가 적지 않습니다. 문제는 리스크를 회복할 시간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30대는 주가가 반 토막 나도 월급을 받으며 기다릴 수 있지만, 60대는 노후 생활비를 써야 하기 때문에 손실이 난 순간 기다릴 여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금리 환경이 달라졌습니다. 한국은행은 2026년 7월 16일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고, 추가 인상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예금 이자가 다시 오르는 지금, 노후 자금을 어떻게 지킬지 짚어봤습니다.

금리가 방향을 바꿨다… 예금을 다시 봐야 하는 이유

한국은행은 2026년 7월 16일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3년 반 만의 긴축 전환입니다. KB증권 임재균 연구원은 2026년 10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연말 기준금리가 3.0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는 확정이 아닌 전망치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은행 예금금리도 함께 오릅니다. 2023~2024년 예금 이자가 2%도 안 돼 주식으로 눈을 돌렸던 분이라면, 지금은 다시 예금을 들여다볼 이유가 생긴 셈입니다.

실제로 은행연합회 자료 기준, 시중 일부 특판 예금에서는 연 3% 이상 상품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금리는 상품별·시기별로 차이가 있으니 가입 시점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60대 예금, 이렇게 가져가면 유리합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예금을 담는 방식도 달라야 합니다. 첫째, 1년 단기 예금으로 가져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금리가 계속 오를 수 있는 시기에는 5년 장기로 묶어두면 오히려 손해일 수 있어, 1년 만기로 넣고 갱신할 때 그 시점의 금리로 재가입하는 편이 낫습니다.

둘째, 특판 예금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고금리 특판 예금을 내놓는데, 이 기회는 짧게 지나가기 때문에 스마트폰 앱으로 은행별 금리를 비교해 가장 높은 곳에 넣는 것이 유리합니다.

셋째, 온라인 전용 예금을 확인해 보세요. 같은 은행이라도 인터넷·모바일 전용 상품이 창구 상품보다 금리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조건은 같고 가입 방식만 다를 뿐입니다.

예금 전 반드시 확인할 체크리스트

금리 외에도 꼭 챙겨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예금자보호 한도입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합산해 금융기관 1곳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됩니다. 시중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에 각각 별도로 5,000만 원이 적용되므로, 노후 자금이 1억 원이라면 한 곳에 전부 넣지 말고 두 곳 이상에 5,000만 원씩 나누는 것이 기본입니다.

둘째, 중도해지 패널티입니다. 정기예금은 만기 전 해지하면 약정 금리의 절반 이하만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생활비로 쓸 돈과 예금할 돈을 미리 분리해 두어야 합니다.

셋째, 저축은행과 시중은행 금리를 비교해 보세요. 저축은행은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0.5~1%포인트 높은 경우가 많지만, 예금자보호(KDIC 보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노후 자금은 예금과 채권으로 기반을 깔고 여유 자금의 일부만 위험 자산에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 자료 출처: 원문 보기 (공식 보도자료 등을 참고해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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